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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집을 지어주라고 했다.

절망으로부터의 유일한 피난처는 세상에 자아를 포기하는 것이다.

 

백성 가운데 한 지혜로운 자가 임금에게 집 없는 인생살이 3대째라고 자기의 처지를 고하니, 

임금이 사람을 시켜 그에게 
자기 집을 지어주라고 했다.

손가락 하나 까딱 안 했는데도 대대로 물려주며 살 집이 생겼다.

손가락 하나 까딱 안 했지만  자기 할 일을 입으로 임금에게 한 것이었다. 

말도 일이다. 하나님 앞에 모든 사람들도 마찬가지다. 자기 처지를 고해야 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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